8 megazine (kor) Laos - 2005. 10. 14 -

8 megazine

2005. 10. 14

오영준 입니다. 지금 라오스의 오랜 역사를 지닌 루앙프라방 에 와 있습니다.

루앙프라방은 19세기까지 라오스의 수도로서 많은 역사와 스투파, 절과 프랑스 식만시대의
집들이 남아있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답사로는 네번째 방문 입니다.

지난번 매거진에서 이야기 했듯이 라오스로 오기위한 베트남 벗어나기가 매우 힘들었었지요.
라오스 비자를 받고는 매우 수월하게 라오스로 넘어왔습니다.

라오스로 넘어오니 여러 차이점이 눈에 띄이는군요. 베트남이 문화,생활적으로 중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 라오스는 타이랜드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남아 문화권의 나라 입니다.
중국과 이어져 있으므로 비슷한 문화라 생각했던 제가 너무나도 몰랐었군요

게다가 비록 비슷한 산악지대인 북부지방 이지만 베트남은 곳곳에 사람이 가득차서 북적인다는 느낌인 반면,
라오스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나라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북부 산간지대 만을 여행했지만 식당은 고사하고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없는 조그마한 부락들
만이 드문드문 있는 지대가 많아서 텐트와 취사도구가 없으면 딱 굶어죽고 얼어죽기 쉬운 여행 이었습니다.

덕분에 돈을 쓰고싶어도 쓸수가 없어서 절약생활은 되는군요.

이곳 루앙프라방에 오는동안 만난 산악지대의 마을 대부분은 전기도 없습니다.

아직 공장 비슷한것도 본적이 없고 의식주 생활용품중 대다수를 타일랜드에 의존하는 나라로서
라오스는 세상과 동떨어진 매우 조용한 나라로 비추어 집니다.

게다가 사람들도 조용해서 그 '헬로우' 소리에 정신없었던 베트남과 대조로, 제가 먼저 '쓰바이니'
하고 인사해야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 정도로 국민성도 조용하군요.

아까 언급했던 하루종일 사람한명 안보이는 산악지대 이야기는 잠시만 언급하겠습니다.
도로역시 와국자본으로 만들어져 상태는 좋은 편인데, 인프라가 없으니 교통량도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굽이굽이 산이라 하루를 꼬박 산길을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는 동안 버스 한두대,
오토바이 몇대 외에는 부락하나 안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다가는 내리막길이 3시간 넘게 이어짐을 10일동안 반복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오스.. 자전거 여행하기 매우 힘든 나라입니다. 그리고 사람도 매우 그리워 지는군요요.

이곳 루앙프라방은 3일정도 머무를 예정입니다. 사람 냄새좀 느낀다음에 다시 남하해서 수도
비엔티엔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곳은 10일간의 고생을 만회해줄수 있는 멋진 곳이군요.
이곳에는 절이 많아서 동남아 다른 곳에서도 승려들이 많이 견학을 오는데, 제 자신이 고행의 여정 끝에
다다른 조용하면서도 감동적은 성지를 보는 신자의 느낌.. 그 느낌 입니다.

- 라오스 루앙프라방(황금불상) 에서 -

Posted by Mr. OH

2006/10/21 20:28 2006/10/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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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teens having blow j 2008/05/23 04:17 # M/D Reply Permalink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2. mermaid pussy 2008/05/23 04:50 # M/D Reply Permalink

    일! 우수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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